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환혼이 시즌1이 끝나고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환혼 시즌2 무독이 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시즌1 여주인공 정소민이 나오지 않고 고윤정이라는 배우가 역할을 대신하였기 때문입니다.
환혼 시즌1이 끝난 후 3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를 그린 환혼 시즌2의 여주인공은 고유정으로,
한 작품 안에서 주인공이 바뀌는 일은 흔하지 않은 일이라 많은 시청자들이 우려하고 있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궁금해지는 탄탄한 스토리와, 고유정의 찰떡 같은 연기 때문인지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 집니다.
환혼 시즌2 무덕이 누구일까?
환혼 시즌1을 시청한 사람도 시즌2에서의 설정이 헷갈릴수 있습니다.
무덕이가 돌이 된채로 건져졌는데 이선생님이 부연이의 혼과 낙수의 혼이 무덕이(부연이)몸속에 같이 있고.
부연이의 혼을 살리면 혼이 바뀌었을때 낙수는 죽었기때문에 죽게되고 낙수의 혼을 살리면 몸은 살아나지만 낙수의 기를 이용해서 살아나기때문에 능력은 부연이 것을 찾아가게 (가지게) 되겠지만 외모는 점점 낙수가 되어간다는 설정.
그래서 살린지 3년이나 되었으니.. 부연이의 능력을가진 낙수의 외모의 무덕이가 되고 다는 설정입니다.
시즌1에서 낙수가 환혼을 한게 아니라 진부연이 낙수를 자기몸에 가둬둔거라고..
진부연(무덕이)몸에 낙수의 혼과 진부연의 혼이 같이 들어가 있었던것이고.
죽은 진부연을 살리기 위해서는 몸안에 남아있는 낙수의 기력을 써야 살릴 수 있다고 해서 진부연의 혼은 죽이고 낙수의 혼만 살린것이다.
혼과 몸이 일치해야 폭주하지 않으니 몸의 모습도 낙수로 변한것.
(시청자 해설)